[Spacechem 스토리 번역#05] Sleepless on Sernimir IV

 

Sernimir IV에서의 잠 못 이루는 밤

나는 문 아래에서 봉투가 밀려들어오면서 난 바스락 소리에 깼었다.차가운 바닥에 내 발이 닿기전 나는 우선 양말을 신었다.봉투가 방안으로 들어가자 누군가 방밖에서 숨을 헐떡이고있었다.내가 출입패널을 열자 문이 미끄러지듯이 열렸다.

Angela가 깜작놀란 모습으로 내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그녀는 노란색 봉투를 쥐고있었다. 그녀는 맨발이었던 탓에 잠옷이 질질 끌리고 있었고, 머리에는 스카프가 감싸져 있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그녀는 봉투를 검은색 폴더에 미끄러트리듯 넣어두었다.

"뭐하고 계신가요?"

"그냥 한밤중의 산책이죠. 가끔식 잠이 안올때가 있어요. 깨워서 미안해요. 다시 돌아가서 자세요"

그녀가 뒤돌아서자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서 말햇다. "잠깐만요 그 봉투 뭔가요?"

"정말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중에 당신도 이걸 보게될거예요."  그녀는 바닥에 시선을 고정한 채로 검정색 폴더를 꼭 끌어안았다..

방을 나서자 나는 Angela를 회관에서 만났다.

"왜 이제 주시는거죠?"나는 물었다.

"이건 당신의 임무입니다."그녀가 폴더에서 문서를 꺼내손에 억지로 쥐어주었다. "당신은 나의 옛 책임자 Joel과 일하게 될거에요. 그는 대단한 사람이죠."

문서에는 행성의 이름(Danopth)와 관리자 계급과 직원ID번호가 적혀있었다. 그 어느 정보도 나와 관련되지 않았었다.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

그녀는 나를 기대하듯 보았지만 나는 그저 문서를 접어 내 주머니에 넣어놓았다. "고마뭐요."

안도의 함숨과 함꼐 그녀는 다시 미소를 지었다. "나에겐 몇가지 배달해야될것이 더있어요. 행운을 빌어요 친구"

그녀는 윙크한 뒤, 파란 잠옷을 휘날리며 조용히 맨발로 금속으로 된 복도를 빠져나갔다. 그녀는 맨발로 금속으로된 바닥을 조용히 걸어나갔다. 

 

이번껀 의역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 맞는지싶은 문맥도 있었고요.

원문:http://www.zachtronics.com/spacechem-story/

 

 

Sleepless on Sernimir IV

I woke to the rustle of an envelope sliding under the door. I pulled on a pair of socks before setting foot on the cold floor. Someone gasped outside as the envelope retracted. I pressed the access panel and the door glided open.

Angela sprang up, clutching the yellow envelope in her hand, eyes wide. Her blue sleepsuit dragged on the floor as she stood barefoot, her hair wrapped in a scarf.

"Good morning." She slipped the packet into a black folder.

"What are you doing?"

"Just taking a midnight stroll. Can't sleep sometimes. I'm sorry I woke you. You should get back to bed."

As she spun around, I grabbed her shoulder. "Wait. What's in the envelope?"

"It's nothing really. You'll see this later." She fixed her eyes on the ground and tugged the folder closer.

Stepping out of the room, I joined her in the hall.

"Why bring it now?" I asked.

"It's your assignment." She plucked the paper from the folder and thrust it in my hands. "You'll be working with one of my old managers, Joel. He's great."

On the sheet was the name of a planet (Danopth), a staff hierarchy, and an employee ID number. None of this information meant anything to me.

"It's not that bad."

She gazed at me expectantly but I only folded the paper and slid it into my pocket. "Thanks."

With a gush of breath, her smile returned. "I've got some other deliveries to make. Good luck, buddy."

She winked and continued down the hallway in a flurry of blue fabric, her bare feet padding against the metal floor.